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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[20210807] 이런저런 근황

미야코지 하루나 2021. 8. 7. 19:46

1. 6월 중순부터 (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로) 자격증 시험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

(자격증 시험 근황은 아래 참조)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그것도 끝난다. 참 고생이 많았다. 나 자신...

 

1-1. 며칠 전(3일) 컴활 2급 실기 상시시험을 쳤다.

지난해 말 같은 종목의 1급에 도전했다가 실기에서 (엑셀 점수 때문에) 탈락한 경험을 바탕삼아 시간에 쫒기지 않고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다. 참고로 1급 실기는 엑셀(스프레드시트) + 액세스(DB) 구성이지만 2급 실기는 엑셀만 본다. 이제 합격자 발표(20일)만 남았는데 정말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무난하게 합격이지 싶다.

 

1-2. 거기에 다음 주말(14일)에는 ITQ 시험이 있다. 이건 위에서 말한 컴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고 있는데, 일정 점수 기준으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 컴활과는 달리 각 세부 과목 및 점수에 따라 급수가 여러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 형태이고, 컴활과 일부 과목(특히 엑셀)이 겹치는 관계(물론 시험 구성은 좀 다르지만)로 설렁설렁 준비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.

 

2. 사실 그동안은 트위터같은 SNS에만 전념하느라 (물론 이전에 비해서는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지만) 블로그는 포스팅이 없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안 썼었는데 이제 블로그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생각이다. (그렇다고 SNS 계정을 아예 없애는 건 아니다. 지인과의 연락 등을 위해선 필요하기 때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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