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부를 걸 각오는 되어 있어?

일상 근황이나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를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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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2

[20220904] 근황

근 1년만에 잡아보는 블로그다.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짤막하게 정리해보자면 이렇다. 우선 1월 하순에 집이 이사를 했고, 그게 벌써 8달이 되어간다. 인터넷 회선은 수용 불가 문제로 그동안 잘 써오던 SK에서 KT로 변경했다. 사실 해외망 품질은 둘째치고 이사 온 곳이 깡촌이기에 KT 말고는 별 선택지가 없었다. 2월 하순에는 내 메신저 계정이 악성코드 기반 피싱으로 인해 해킹당하고 그 과정에서 결제용 카드 정보도 국외로 무단 도용되는 곤란한 일이 벌어졌다. 결국 카드 해지와 함께 해외결제 이의 신청을 했고, 5월달에야 결제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. 5월달 초부터는 매일 동네 공원에 가서 가볍게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유야 당연하게도 체중 감량을 위해서이다. 그리고 한참 더웠던 8월달 초에는 내 ..

잡담 2022.09.04

[20210108] 최근 한 것들.

#1.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완료 작년 7월 하순에 신청한 이후 착착 진행해나가던 중이었던 취업성공패키지(취성패)의 후속 강화판(?) 격인 제도로 올해 초부터 시행되었는데 지난달(12월) 하순에 사전 조사 및 신청을 받았었다. 나는 사전신청 당시 관련 증빙서류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고용센터에 직접 제출하는 걸로 선택했었고 지난 화요일(5일)에 그것과 관련해서 고용센터 측에서 연락이 왔었지만 못 받는 바람에 취성패가 강제 중단되는 게 아닌가 등등 괜한 걱정을 했었지만 다행히 다음날 고용센터 측에서 다시 연락을 받은 뒤 그 걱정은 덜었고, 오늘 아침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서(부모님한테 동의를 받았다는 얘기) 증빙서류와 함께 고용센터에 제출했는데 바로 신청 완료 처리시켜주더라. 남은 건 심사결과..

잡담 2021.01.08